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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안효섭, 오늘(24일) '낭만닥터 김사부3' 대본리딩…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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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대본리딩으로 시즌3 첫 삽을 뜬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측은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 출연 배우들과 이날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이성경, 한석규, 안효섭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성경, 한석규, 안효섭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송된 첫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6%를, 2020년 방송된 두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년 만에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시즌3에는 김사부 한석규를 비롯해 안효섭, 이성경이 시즌2에 이어 또 한번 더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진경, 김주헌, 윤나무 등도 함께하며 시즌3의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에게 2016 SBS 연기대상을 안겨준 작품. 안효섭 역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이후 SBS '홍천기', '사내맞선'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까지,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이 한석규, 이성경과 다시 만나 또 한번 흥행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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