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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x미주x정준하, 장독대 문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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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장독대를 문지른 사연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사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인력사무소' 특집이 펼쳐진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가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는 수많은 장독대가 마당을 채운 상황.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햇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의뢰를 받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세 사람은 성별, 경력 무관 조건의 의뢰를 받고 출동한다. 그렇게 찾아온 곳에서 장독대를 발견하고, 의뢰 내용까지 듣게 된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바짝 긴장한 채 미어캣처럼 주변을 살피는 멤버들의 모습이 의문의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장독대에 남다른 집착(?)을 하는 모습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를 소환하듯 장독대를 애지중지 반질반질하게 닦으며 특출난 활약을 한 것. 이에 유독 반짝반짝 빛나는 유재석의 장독대에 모두가 웃음이 빵 터진다고.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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