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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모유 먹어야 사는 6세 딸 사연 "솔루션 100% 실패" 선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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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모유 수유 중단 솔루션에 실패를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두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 금쪽이가 원해도 모유를 줄 수 없다. 그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사랑이 아니었다. 나이에 맞는 사랑으로 채워주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에게 따끔하게 혼이 났기 때문.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캡처]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캡처]

솔루션 첫째날 밤 엄마는 금쪽이와 분리 수면을 시도했지만, 금쪽이는 자다가 엄마가 자는 침대로 왔다. 이어 금쪽이는 다시 집요하게 엄마의 가슴으로 파고들었고, 엄마는 결국 가슴 만지는 것을 허락했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 박사는 "젖을 물리는 것과 만지는 것은 다를 바 없다. 모유 수유 중단을 하라고 한 이유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엄마로부터 분리를 시키려고 한 건데 만지면서 엄마와 딱 붙어있다"고 일침했다.

이어 "신체적 독립이 안 일어난다.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붙어 있다"며 "모유 수유 중단 솔루션은 100% 실패"라고 선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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