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미국에서 다니엘 헤니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N차 관람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6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해외파 형사 잭 역의 다니엘 헤니와 미국에서 만날 단 한 명의 주인공을 모집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잭이 나홀로 삼각관계로 고민하던 민영(임윤아)에게 스위트하게 건네던 명대사 "나 미국 갈 때 같이 여행 갈래요?"에서 착안된 이번 이벤트는 N차 관람과 팬심 인증 미션을 완료한 관객 중 단 한 명을 선정해 미국 왕복 항공권과 2박 3일 현지 숙박권은 물론, 미국에서 다니엘 헤니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대 30회차 이상을 관람한 관객을 비롯해 본편 속 촬영지 방문을 인증한 관객부터 애정이 묻어나는 영상과 카드뉴스, 굿즈를 제작한 관객까지 엄청난 열기의 응모가 이어져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에 푹 빠진 '공친자'들 사이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11월 LA를 방문해 다니엘 헤니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