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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신혜성·곽도원 음주운전 일갈 "주변에서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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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음주운전을 저지른 스타들을 향해 일갈했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주운전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명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술은 혼자 먹는 게 아니다. 주변에서 말려야 한다. 실수로 음주운전을 했다면 참회해야 하지만 또 하면 버릇이 된다. 한 번 적발되면 3년간 운전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동료들 이야기를 깊게 할 수 없지만 안타깝다"며 "음주운전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 지적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는 김새론, 곽도원, 신혜성, 빅톤 전멤버 허찬 등이 음주운전을 저지르며 논란을 키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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