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기영이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이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지난해 1월 시즌1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11%를 기록하며 OCN 오리지널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일찌감치 결정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국의 카운터들이 해외 카운터들과 협력해 활약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며,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강기영은 올초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주목받았다. 내달 26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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