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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결혼식 참석' 정려원, 다시 떠오른 '손담비 손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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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절친 공효진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손담비 손절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에 따르면 공효진과 케빈오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정려원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정려원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후 약 6개월 만에 부부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자리에는 공효진의 절친인 정려원과 엄지원이 참석한다.

정려원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공식 초청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후 뉴욕으로 가 공효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날 조이뉴스24에 "런던국제영화제 및 샌디에고국제영화제 참석차 해외 일정 중에 결혼식 참석 예정"이라며 "매니저 동행 없이 가서 자세한 일정은 공유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엄지원 역시 최근 tvN '작은 아씨들' 일정을 마친 후 뉴욕으로 개인 여행을 떠났고, 그 과정에서 공효진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됐다.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10월 11일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소니뮤직]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10월 11일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소니뮤직]

이로 인해 '손담비 손절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정려원과 공효진은 지난 5월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던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식에 불참했다. 이들은 어머니까지 동반해 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하지만 손담비의 결혼식에 이들이 불참하면서 손절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정려원과 공효진이 각각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들은 공개적인 축하 메시지는 물론이고, 손절설에 대한 명확한 부인도 없어 의문을 가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정려원이 공효진의 뉴욕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면서 '손담비 손절설'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된 것. 물론 이는 정려원의 영화제 일정과 맞물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손담비와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도 "드릴 말씀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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