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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 노도철 PD, "흡혈귀랑 눈맞은 아들 봐준 부모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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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제 41회 백상예술대상의 예능부문 작품상은 MBC 주간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가 수상했다.

후보로는 KBS '비타민'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올랐다.

시상대에 오른 노도철 PD는 "루마니아에서 온 가족들로 이 곳 시상식에도 똘똘 뭉쳐 같이 와준 심혜진, 이켠, 박희진, 신해철, 장광효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최고의 톡톡 튀는 개그를 써준 신정구,조진국, 박은정 작가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 PD는 "장가 안가고 흡혈귀랑 눈 맞은 아들을 용서 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안녕 프란체스카'가 풍자와 비판, 웃음이 함께 하며 프란체 폐인을 만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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