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뮤지션 코드 쿤스트가 8kg 증량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운동에 몰입한 코드 쿤스트의 홈 짐, 러닝 데이가 공개된다.
그는 최근 2~3개월 운동을 하며 "34년 만에 '살이 붙은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꿈의 몸무게 70kg에 달성했다고 밝힌다.
![나 혼자 산다 [사진=MBC 제공]](https://image.inews24.com/v1/efedb44b644d89.jpg)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건강이 아니라 옷을 입을 때 핏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던 코드 쿤스트는 매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건강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일상 역시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매주 '나혼산'에서 운동하는 회원들을 보며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특히 초고난도 맨몸운동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훈 회원님이 제일 자극이 됐다"고 말한다.
2~3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코드 쿤스트의 놀라운 변화는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포착된다.
실제로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몸무게 62kg였던 코드 쿤스트는 운동을 시작한 뒤 꿈의 몸무게인 70kg에 이르렀다. 코드 쿤스트는 "34년 만에 '살이 붙은 것 같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며 밸런스 보드로 균형 잡기를 시작으로 턱걸이, 덤벨 운동, 푸시업으로 이어지는 홈 짐 운동을 이어간다. 음료수를 마시며 한 숨을 돌린 것도 잠시, 그는 근처 공원에서 러닝에 몰두한다는 후문이다.
코드 쿤스트는 새로운 취미생활도 공개한다. 생명토 반죽을 붙이고 꼬리 이끼를 붙이며 초집중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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