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솔지가 애절한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솔지는 오는 11일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발매를 확정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늘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이 느꼈던 사랑이라는 마음이 결국 한 사람은 변하고, 남은 사람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를 솔지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먹먹한 마음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 표현,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다'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듣는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솔지표 음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솔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 구역의 미친 X', '18 어게인'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얻었다.
솔지의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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