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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야구선수와 결혼? 황당 루머 해명 "결혼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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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이 루머를 해명했다.

이보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연락을 받고 너무 황당해 글을 올린다"라며 "저는 어디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씨야 멤버 이보람이 루머를 해명했다.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
씨야 멤버 이보람이 루머를 해명했다.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보람 관련 글이다. 작성자는 지난 1일 경북 울진군에서 열린 웹툰영화제에서 "야구선수 부인이 된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기아 타이거즈 선수와 소개팅이 예정돼 있다", "기아의 팬인데 선수단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아직 미혼인데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사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보람은 "선수와 소개팅할 생각도 없고 저는 그냥 야구팬일 뿐"이라며 "지금은 결혼 생각 없고 선수와 소개팅,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다. 자꾸 이런 날조 하면 곤란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코요태 멤버 신지는 "헛소리를 키보드로 아주 정성스럽게 두드려놨네"라며 이보람을 위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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