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라미란과 송새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라미란의 아들이 사이클 선수인데 상을 다 휩쓸고 있는 유망주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라미란은 "국내 대회에서는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세계 대회에서도 잘 할 줄 몰랐다"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고 자랑했다.
또 "아들이 나와 꼭 닮았다. 제 중학교 때 사진이랑 아들 모습을 붙인 사진이 있는데 데칼코마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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