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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돈스파이크 필로폰·한그루 이혼·나나 타투·뷔 '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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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필로폰 1천회분 압수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돈스파이크가 현재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도 수차례 투약했다"라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돈스파이크의 신병을 확보했다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현장에서 소지 중이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습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했을 때 30g은 약 1000회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 한그루, 연상 사업가와 7년 만에 이혼 "사유 사생활"

배우 한그루가 혼인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배우 한그루가 혼인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배우 한그루가 합의 이혼했습니다.

27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한그루가 최근 합의 이혼했다. 두 아이의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고 있다"라며 "자세한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201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2012년부터 배우로 전향, 드라마 OST 가창 외에는 연기 활동에 전념해 왔다. 드라마 '소녀k',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5년에 결혼했으며 이후엔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가정에 충실해왔습니다. 2017년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지난 6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그루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습니다.

◆ 나나 "몸에 한 타투, 개인적으로 한 선택"

'전신 타투'로 화제가 된 배우 나나. 왼쪽은 지난 20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의 모습. 오른쪽은 27일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정소희기자]
'전신 타투'로 화제가 된 배우 나나. 왼쪽은 지난 20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의 모습. 오른쪽은 27일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정소희기자]

배우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됐던 온 몸 타투에 대해 개인적인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나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나나는 최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수많은 타투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팔과 다리, 가슴 등에 드러난 타투가 진짜인지, 일시적인 분장인지에 대한 온라인 상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글리치' 속 보라 역시 수많은 타투를 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이에 나나는 "보라를 하면서 타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타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한 선택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 BTS 뷔, '별밤' 뜬다…27일·28일 박효신과 스페셜 DJ

BTS 뷔가 '별밤지기'로 팬들을 찾아온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BTS 뷔가 '별밤지기'로 팬들을 찾아온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나들이를 합니다.

이날 MBC 표준 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별밤' 측은 "스페셜 DJ 예고, 대장나무와 함께할 또 한명의 스페셜 디제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별밤' DJ 김이나는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났으며, 박효신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뷔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출연, 박효신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뷔는 최근 박효신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돈독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효신과 뷔의 스페셜 DJ 발탁은 물론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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