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M2와 또다시 역대급 '예능 시너지'를 발휘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22일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장판' 론칭 소식을 전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장판'은 데뷔 5년 차를 맞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우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방송에서 각 멤버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랑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엄청난 미션이 걸린 '사랑꾼 레이스'까지 소화하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과 팀워크를 다진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스트레이 키즈와 M2는 앞서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와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을 통해 조회 수 합계 7천만 뷰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기록했다. '리얼리티 최강 조합'으로 불리는 이들이 다시 한번 만남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안혜린 PD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장판'으로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간의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목처럼 팬들이 꼭 소장하고 싶을 만큼 재밌는 리얼리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2는 22일 정오 디지털 채널에서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장판'의 티저를 오픈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장판'은 오는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Mnet에서 첫 방송하며, 한 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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