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나는 솔로' 출연자 영수가 고민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수(본명 한동훈)가 출연했다.
이날 영수는 "제가 결혼하려고 나갔던 데이팅 프로그램에 출연 후 결혼을 해야 하나 의구심이 들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방송 출연 후 SNS로 애기 엄마들, 유부녀들이 유혹을 많이 한다. 솔로 분들이면 환영할 일인데"라고 덧붙였다.
영수는 "연락주시는 분들이 SNS 보면 아이 안고 있고 학부모로 참관한 사진 등이 있어 유부녀인 것을 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14살 연하인 무당 친구와 이어졌는데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네가 젊은 층에 반응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중년층에게 인기 있을 스타일이다"고 돌직구룰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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