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기와 강한나가 아이유 콘서트를 응원 관람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하며 흐뭇하게 관람 하다 어느덧 내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 모든 선물"이라며 아이유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준기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관람했다.
그는 대기실에서 아이유와 등을 맞대고 서서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했다. 이어 "지은아, 고마워. 너무 고생했어! 대단했다 정말! 큰 영감과 힘얻고 다시 촬영지로!"라고 아이유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강한나 역시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최고의 콘서트! #갓이유"라며 아이유에게 찬사를 보냈다. 특히 이준기는 이 게시글에 "한나야 오랜만에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준기와 아이유, 강한나는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여전히 서로의 작품, 공연을 응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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