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배우 복귀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시우민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마트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편성은 미정이다.
앞서 시우민은 2015년 '도전에 반하다'를 통해 드라마에 첫 도전했고, 2016년 영화 '봉이 김선달'에도 출연했다. 약 6년 만에 배우로 돌아오게 된 것.
또한 시우민은 26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가수와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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