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왕뚜껑·비빔면도 오른다…팔도, 라면가 평균 9.8% 인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팔도가 10월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팔도비빔면, 왕뚜껑, 틈새라면 등 라면 12개 브랜드다.

팔도 CI. [사진=팔도]
팔도 CI. [사진=팔도]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 팔도비빔면 9.8%, 왕뚜껑 11.0%, 틈새라면빨계떡 9.9%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압박이 심화 되었다"며 "소비자 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왕뚜껑·비빔면도 오른다…팔도, 라면가 평균 9.8% 인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