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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애닉, 드라마 '광화문 질투열전' 공동제작 "캐스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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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애닉이 26컴퍼니와 쇼박스가 공동 개발 중인 드라마 '광화문 질투열전'을 공동 제작한다.

8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광화문 질투열전'은 이십 대와 삼십 대 커플로 이루어진 네 남녀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이원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튜디오애닉, 26컴퍼니 로고 [사진=스튜디오애닉, 26컴퍼니]
스튜디오애닉, 26컴퍼니 로고 [사진=스튜디오애닉, 26컴퍼니]

자타 공인 최강의 근자감을 자랑하는 두 남자가 펼치는 불꽃 튀는 사각 관계를 통해 리얼한 연애담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작사 측은 "드라마 '광화문 질투열전'은 '연애의 목적'보다 더 찝쩍대고 '연애의 온도'보다 더 끈질기고 '내 아내의 모든 것'보다 더 은밀한 작품"이라며 "내로남불로 표현되는 현시대를 코믹 멜로라는 장르를 통해 시작과 끝의 전형을 파고들어 통쾌하고도 유쾌하게 담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을 맡은 26컴퍼니는 이계벽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과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 등을 선보인 제작사로, 향후 스튜디오애닉과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를 공동기획하기로 합의했다.

드라마 '광화문 질투열전'은 글로벌 OTT 플랫폼과 편성을 마무리 중이며, 구체적인 캐스팅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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