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영자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식과 사진을 찍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영자와 영식은 귀여운 인형 모자를 쓰고 인생 4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같은 자세를 하거나 손하트를 그리고 있고 마지막 컷에는 영식이 영자의 어깨를 감싸 안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자는 "깨알 재밌네. 다음엔 존 제대로 잘 찍어보자"라며 행복한 연애 근황을 알렸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영자는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이후 같은 기수인 영식과 골프 모임을 통해 가까워져 최근 사귄 지 한달 정도 됐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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