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가 30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선만남을 갖는다.
첫 방송을 단 6일 남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30일 밤 9시 50분 스페셜 방송 '슬기로운 법사 생활'을 선보인다.
오는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스페셜 방송 '슬기로운 법사 생활'은 비주얼 맛집을 예고한 '법대로 사랑하라'의 생생한 촬영 현장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공개 장면까지 공개한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승기, 이세영,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등이 직접 털어놓는 꿀잼 고민 해결 등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또한 이승기, 이세영,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의 다양한 케미와 스페셜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들, 이에 더해 배우들이 직접 꼽은 첫 방 기대 포인트도 공개된다.
'슬기로운 법사 생활'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세연고교 4인방' 리더이자 걸크러시 캐릭터 한세연 역을 맡은 김슬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김슬기가 톡톡 튀는 말투와 찰진 리액션으로 몰입감 넘치는 설명을 이어가며, 스페셜 방송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것.
제작진은 "'로(LAW)맨스'의 새 시대를 열게 될, '법대로 사랑하라'의 스페셜 방송은 드라마 주역들과 현장 분위기를 통해 설렘과 코믹이 범벅된 드라마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필독 방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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