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퇴근길이슈] 아유미 결혼·제니 뷔 출국·이도현 해킹·BTS 10월 콘서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아유미, 2살 연상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아유미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본부이엔티]
아유미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본부이엔티]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10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24일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10월 30일 2살 연상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습니다. 아유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웨딩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본부이엔티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 뷔·제니 두번째 열애설, 양측 여전히 '묵묵부답'…데이트 추측까지

아유미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본부이엔티]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사진=조이뉴스24 DB]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두번째 열애설이 재점화 됐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첫번째 열애설과 동일하게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속 제니로 추측되는 인물은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고,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뷔는 그 모습을 보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사진 속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인물이 그동안 SNS 및 영상을 통해 선보인 패션 아이템과 소지품을 착용하고 있다며 뷔, 제니와 동일인이라 주장했습니다.

뷔, 제니의 소속사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는 두번째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추측성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24일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하고,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25일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자, 일부 언론은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도현, SNS 해킹 피해…소속사 "복구 조치 요청"

아유미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본부이엔티]
배우 이도현이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도현의 SNS가 해킹 피해를 당했습니다.

24일 새벽 이도현의 인스타그램에는 기존의 게시물이 삭제되고 브라질 국기, 큰 쥐 등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내 해킹범은 이도현의 사진을 게재하며 "제가 여기 SNS에 들어와 장난을 쳤지만, 모든 게시물이 돌아올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라며 "그냥 지루해서 해킹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비밀번호 바꾸고 이메일 다시 원래 계정으로 돌아가서 소속사가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할테니 안심해도 된다. 이 사건 후에는 더 좋은 조언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도현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 활동이 감지됐다"라며 "당사에서는 인스타그램 측에 복구와 조치를 요청 중"이라고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계정 복구까지 해당 계정으로 업로드 되는 게시물 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은 이도현 배우와 무관한 점을 안내드린다"라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10월 15일 10만명 규모 무료 콘서트 개최

아유미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본부이엔티]
방탄소년단 콘서트 포스터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의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BTS in BUSAN'은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부산 일광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면 공연은 10만 명 규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되는 LIVE PLAY는 1만 명 규모로 개최됩니다. 대면 공연과 LIVE PLAY,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열립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기 위해 이번 글로벌 콘서트 'BTS in BUSAN'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달 19일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는 10월에 열릴 글로벌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애쓰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유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연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퇴근길이슈] 아유미 결혼·제니 뷔 출국·이도현 해킹·BTS 10월 콘서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