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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헌트', 300만 돌파…'한산' 700만 향해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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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27만7천5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4만2천69명이다.

'헌트' 300만 돌파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이로써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동시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정우성, 허성태는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3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가 함께 먼저 등장해 밝은 미소로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 이어 '헌트' 속 설정처럼 정우성은 이정재에게 장난스럽게 총을 겨눠 눈길을 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이 차지했다. 같은 날 13만39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671만1천644명이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다룬 '한산'은 개봉 2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며 '헌트'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에 조만간 7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놉'은 5만3천167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5만3천805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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