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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자카르타서 연습실 빌려 컴백 준비, 호텔서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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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특유의 에너지와 입담을 선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6일 오후 6시 더보이즈의 미니 7집 앨범 'BE AWARE'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공개한다.

더보이즈 단체 이미지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 단체 이미지 [사진=IST엔터테인먼트]

특히 더보이즈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스포트라이트 전용 프로그램 'We Spotlight'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보이즈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기분이라 떨린다"며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자카르타에서 연습실을 빌려 연습을 하기도 했다. 정말 더웠다"고 밝히는 등 신곡 작업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으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제이콥, 선우의 경우 타이틀곡 'WHISPER' 작사에 참여했는데, 이와 관련해 "해외 투어할 때 호텔에서 가사를 썼던 기억이 있다"고 소개하며 팬들이 궁금해 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더보이즈의 새 타이틀곡 제목이 'WHISPER'인 만큼, 더보이즈는 'We Spotlight'를 통해 다른 멤버들을 향해 숨겨뒀던 속마음을 속삭이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더보이즈는 남다른 '찐친' 케미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속삭임에 매료돼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는 신곡 분위기에 맞게 '더보이즈 멤버들이 도파민이 폭발하는 순간'에 대해서도 솔직한 토크를 펼친다. 멤버들은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하며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들을 때 가장 떨리고 설렌다"고 고백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내 인생의 Spotlight'를 꼽는 코너에서 주학년은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가 레전드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동의하며 큰 웃음을 유발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인터뷰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더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오피셜 포토와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멤버별 사진,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더비(더보이즈 팬덤명)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면 더보이즈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더보이즈와 팬 맺기', ''BE AWARE'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이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를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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