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라비(RAVI)와 휘인(Whee In)의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라비와 휘인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투샷 폴라로이드를 공개하고 신곡 'BYE'로 만난다고 알렸다.
폴라로이드 이미지에는 '22.08.15 6PM', 'BYE (feat. 휘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스에서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바이' 피처링 아티스트 정체가 휘인으로 밝혀지면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라비와 휘인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 프로듀서, CEO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이자 '믿고 듣는 보컬' 휘인이 '바이'를 통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라비는 지난 6월 시도(xydo)와 함께 달콤한 감성의 스페셜 앨범 '디저트 테이프(DESSERT TAPE)'를 발표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휘인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로 앨범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라비와 휘인의 '바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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