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휩쓸고 있는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가 '나혼자산다'에 출격한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황희찬 선수의 일상을 영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 했고,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구선수 황희찬이 '나혼자산다' 윌슨 인형을 안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a685daf0975ba1.jpg)
'나 혼자 산다'는 예능 최초로 영국 울버햄튼에서의 훈련 모습과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을 함께 공개한다.
제작진은 "구단 측의 적극 협조를 받아 촬영이 성사됐으며, 방송을 통해 황희찬 선수의 훈련 모습과 함께 만 26살의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도 담겨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다. 그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진행 중인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황희찬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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