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배우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 등이 출연하며 오늘(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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