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샤이니 키가 1년여 만에 컴백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오는 30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FACE'(페이스)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솔린(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로고는 미스터리한 무드가 돋보여 키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키는 샤이니 및 솔로 활동으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의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8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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