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3주차에도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6만1천6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6만152명이다.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주차 월요일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비상선언'은 같은 날 9만7천36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9만5천335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2만8천82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47만7천7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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