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75세.
6일 김준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의 아버지는 지난 5일 밤 별세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랜시간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김준호는 현재 부친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한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현재 김준호는 SBS '돌싱포맨'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김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한다, '부코페'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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