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차이나는 K-클라스'가 유홍준 교수에 이어 김보람 안무가, 그리고 배우 김신록이 강연자로 출격한다.
5일 오후 진행된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예리 JTBC 교양팩추얼본부장은 "지금까지 5회분의 녹화를 진행했다. 1, 2회에 유홍준 교수님에 이어 '범 내려온다' 김보람 안무가, '지옥' 주연배우 김신록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K문화에 이어 K댄스, K콘텐츠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정선일PD는 "K-MOOC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의 일환"이라며 "XR기법을 도입해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상상도 하지 못한 다채로운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7일 오전 10시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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