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가 블록버스터급 무대들로 꽉 채워진다.
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67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로 꾸며진다. 1부와 마찬가지로 김창완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육중완밴드, 잔나비, 멜로망스까지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출격해 차원이 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시간이 흘러도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렇게 한 번에 볼 수 있는 게 가요계 역사에서 흔한 일이 아니에요"라는 잔나비 최정훈의 말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 출연진 합동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또한 몽니, 잔나비의 단독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을 열광케 한 블록버스터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 측은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아티스트들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타오르는 관객의 열기가 만나 한 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축제를 완성했다"며 "한 자리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뭉쳐서 쏟아내는 뜨거운 록 스피릿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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