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제주도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나중에 우리 애들끼리 친구하게 해주자' '그래그래' 그때의 그 고딩들은 그 말이 실제로 이뤄질 줄 알았을까?"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당에 놓인 거대한 워터 슬라이드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입이 벌어지는 집의 규모가 눈길을 끈다.
![김민지 [사진=김민지 SNS]](https://image.inews24.com/v1/8e55c1cf46d37c.jpg)
한편 김민지는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쓰리박'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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