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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원,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중단 재택 치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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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다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룹 우주소녀 다원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 '더쇼' 생방송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다원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며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우주소녀 다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멤버 다원이 금일(2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다원은 29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원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다원은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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