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볼륨을 높여요'가 여름을 맞아 7명의 스페셜 DJ와 함께 한다.
KBS 쿨FM은 8월 1일부터 3주 동안 7명의 스페셜 DJ와 함께하는 색다른 '볼륨을 높여요'를 방송한다.
8월1일부터 7일까지는 MSG워너비로 주목받은 가수 박재정이 첫 번째 스페셜 DJ를 맡는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화려한 말솜씨를 뽐내온 박재정은 그만의 색깔 있는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환승연애 2'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예원이 진행자로 나선다. KBS 쿨FM에서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와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DJ로 활약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그 외 에도 '퀸덤2' 최종 우승을 거머쥔 우주소녀의 리더 엑시(15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이주명(16일), 올 여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비비지 은하(17일),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멘토를 맡고 있는 가수 권은비(18~19일), '볼륨을 높여요'의 금요일 고정게스트 였던 가수 최낙타(20~21일) 등 다양한 매력의 스타들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며 어플 콩과 마이케이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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