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팀이 뭉친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오는 8월 5일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0.9%로 시작했던 이 드라마는 자폐인을 향한 세상의 편견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힐링드'라는 호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우영우 역의 박은빈을 비롯해 출연하고 있는 모든 배우들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우영우를 둘러싼 한바다 팀 '고래커플' 이준호(강태오 분), '서브아빠' 정명석(강기영 분), '봄날의 햇살' 최수연(하윤경 분), '권모술수' 권민우(주종혁 분)등이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 이들이 네이버 나우에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큰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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