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넷플릭스 'D.P.'가 '오징어게임'을 제치고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와 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배우 정해인이 19일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eb441a0f52c3a.jpg)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넷플릭스 'D.P.'가 수상했다.
한준희 감독은 "오늘 아침까지도 뛰는 장면을 찍다가 왔다. 정해인 배우가 이 대본을 집지 않았으면 세상에 안 나왔을 것 같다. 작품을 찍으면서 일희일비 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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