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카메라 꿰뚫는 눈빛…물오른 비주얼+존재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

지난 18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멤버 우영과 종호를 마지막으로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게릴라'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었다.

화려한 금발로 스타일링 변신을 꾀한 산은 눈썹 스크래치와 피어싱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민기는 표정을 숨기는 듯 입을 가린 제스처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글로브와 고글 아이템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공개된 우영과 종호 두 멤버 모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도 거뜬히 소화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깊이 있는 무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열어 줄 이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에이티즈의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공개한 티징 콘텐츠에 이미 글로벌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는 중.

특히 에이티즈는 올 하반기 새로운 역사를 쓸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개최 소식을 알렸던 바. 이에 이번 신보 발매와 함께 더욱 풍성해질 세트리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9일 오후 1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