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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바디케어 편, 의료법 위반 논란으로 영상 게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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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네고왕' 바디케어 편 영상이 게시 중단됐다.

'네고왕' 제작진은 지난 13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더풋샵 바디케어편 영상 게시 중단을 밝혔다.

'네고왕' 영상이 게시 중단됐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영상이 게시 중단됐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측은 "현행법 준수 방침에 따라 부득이 게시 중단 조치를 하게 됐다"라며 "달라스튜디오는 더풋샵의 현행 의료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해당 업체와 관련된 기관의 의견을 모두 고루 청취했으며, 이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위 영상을 게시 중단 조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이슈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된 자료들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게 돼 영상 게시 중단 결정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후 프로그램 제작 시 철저한 사전 검수를 통해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제작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보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근 공개된 '네고왕' 바디케어 편에서는 더풋샵을 네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러나 현행법상 국내에서는 생존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더풋샵은 안마시술소로 분류돼 현행 의료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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