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경림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경림 씨가 진짜 바쁘다.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던 영화도 개봉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맡았던 영화가 300편이 넘는다고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d958cbbc2d39c.jpg)
유재석은 "굉장히 유명한 얘기지만 박경림 씨가 박수홍씨 팬클럽 회장 출신이다"며 "전형적인 회장님 상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경림은 "우리 오빠 컨디션 중요하고 기죽으면 안 된다"고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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