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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50대 박창근 "동안 탓 쉽게 대하는 사람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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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창근이 "어린시절 이선희를 모창할 정도로 미성이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범룡과 박창근이 출연했다. 이날 박창근은 자신의 롤모델로 김범룡을 꼽았다.

가수 박창근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가수 박창근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그는 "부모님 반대로 가수는 전혀 꿈도 못꿨다"라며 "다른 사람들이 외국팝을 들을때 나는 산울림, 김범룡, 이선희 노래를 들었다. 대학 진학 이후에는 김광석, 시인과 촌장, 정태춘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는 그는 50대에 이미 진입한 사실도 공개했다. 박창근은 "'국민가수' 전에 공연을 초청받으면 관계자들이 내가 많이 어린 줄 알고 나를 쉽게 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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