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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발목 인대 부상…이번주 음방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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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강승윤의 발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룹 위너 강승윤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채널A]
그룹 위너 강승윤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채널A]

소속사는 "강승윤은 지난 10일 게릴라 이벤트 '홀리데이 인 더 시티(HOLIDAY IN THE CITY)' 공연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행사 종료 직후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11일 발목 인대 부상이 확인됐고,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으나 당분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위너는 퍼포먼스가 필요한 이번 주 음악방송은 쉬어 가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다만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해, 움직임을 최소화환 일부 일정에 대해서는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추후 음악방송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출연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점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강승윤의 빠른 회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5일 약 2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이자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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