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이 부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관계가 너무 가족 같은 게 성관계에도 장난으로 흘러가지 않나 싶다. (잠자리를) 안 하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은형은 "재준 오빠가 원할 때는 제가 귀찮고 제가 불타오를 때는 재준 오빠가 많이 힘들어한다. 타이밍이 아예 안 맞다 보니까 아이를 못 가질 것 같은데 하는 불안함이 엄습해온다. 서로 (잠자리를) 원하지 않는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33a1710bee8b0.jpg)
이어 "마흔이 되면서 압박감이 생겼다. 스킨십을 안 하는 게 심각하게 다가오더라"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마지막 성관계가 언제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할 때도 맨정신으로 하는 게 아니라 술기운을 빌리는 정도다. 오랜 기간 안 하다가도 한 번 관계를 맺으면 그때는 또 연속으로 한다. 물꼬가 트이는 느낌이다. 그러다 잊히면 또 안 한다"고 답했다.
또 "연애 초반에는 어마어마했다. 용광로처럼 했다. 대학로에서 같이 살 때 입막아가면서 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2, 3년 정도 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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