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정다한이 새로운 1승을 거뒀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린, 상상, 정다한, 서연, 홍철, 설운도 등이 출연했다.
정다한은 전화 투표 3만 8천655표, 티벗 투표 1천678표로 총 4만 333표를 획득해 3승에 도전하던 홍철을 꺾고 새로운 1승을 거뒀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란 정다한은 순위가 발표되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무대에 섰다.
그는 어머니와 나란히 서 "더 준비 잘 해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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