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9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5일 오후 5시 기준 사전 예매량 39만 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한 마블 역대 7월 개봉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월등히 뛰어넘는 최고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터지는 액션, 힙한 비주얼, 유쾌한 웃음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CU 최고의 엔터테이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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