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차태현, 최수민 모자가 '미남당'에 특별출연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과 최수민 모자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이 관계자는 "차태현과 최수민은 고재현 연출과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태현 모자는 각각 다른 회차에 출연한다.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서인국이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으로, 오연서는 강력계 강력팀장 한재희 역으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곽시양, 강미나 등이 활약한다.
5일 밤 9시50분 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