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탑건'이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화 '탑건: 매버릭'은 43만 9천2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앞서 2일에도 48만 287명을 극장가로 이끈 '탑건: 매버릭'은 주말 동안 91만 9천558명을 기록, 개봉 2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누적관객 수는 332만 9천121명을 넘어섰다.
이어 2위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으로 이날 11만 1천278명을 기록했으며 누적관객 수는 50만 8천91명을 모았다.
3위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으로 7만 5천791명이 관람했으며 4위는 '범죄도시2'로 7만 1천875명이 선택했다. 특히 '범죄도시2'는 누적관객 수 1천241만 6천799명을 기록했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1만 3천495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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