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디원스(D1CE) 멤버 우진영이 본인의 색을 찾기 위한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1일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진영이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LICIOUS(딜리셔스)'를 발매하고 또 한번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굳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우진영 미니2집 스케줄러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f85b3d810a905.jpg)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진영은 오는 4일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계획이다.
거친 텍스처로 담아낸 색감부터 손에 살짝 쥔 잔, 흐트러져 있는 LP판 등 스케줄러 속 다채로운 요소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우진영이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가능성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DELICIOUS'는 미니 1집 '3-2=A'의 이야기를 잇는 앨범이자 지난 4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UNBELIEVABLE(언빌리버블)'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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