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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6개월만에 21kg 감량...아이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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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작곡가 김형석이 아이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6개월 만에 21kg 다이어트 성공 후 최근 요요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다. PT하면서 근육이 좀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사진=SBS라디오]
영스트리트 [사진=SBS라디오]

이어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것 같다"며 "음악인들은 대부분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잖냐. 이제는 아이가 생겼고, 아이를 오래보려면 건강이 중요해졌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김형석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를 제작 중이다"며 "쉽게 말하면 아바타가 움직이는 것이다. 현재 K팝 시장은 글로벌화 되었고, 앞으로 기술과 결합한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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