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조한서가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국가대표 특집에는 이정욱, 이승훈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자 셰프 이진형,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ad3aa0d2f423e.jpg)
이날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는 "11살부터 대회에 출전을 했고,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오고 있다"라며 현재 17살임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시험을 잘 보면 컵을 사주겠다고 하셔서 일단 공부만 했다. 여름방학 때 컵을 사서 연습을 했는데, 하다 보니 기록도 빨라졌고 12살에 국가대표가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기록이 잘 나오고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고 계속해서 컵쌓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